호남 정신의 뿌리를 찾아서 - 義의 길을 가다.
지난 9개월간 무등일보에 연재한 호남정신의 뿌리를 찾아서 1부 연재가 1월 말로 마무리 됩니다.
그 동안 많이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제 2부는 3월 부터 무등일보에 임진왜란과 호남인들이란 부제를 달아 30회 목표로 주1회 연재 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세곤 올림
그간의 목차를 올립니다.
호남 정신의 뿌리를 찾아서 - 義의 길을 가다.
제1회 무등산 앞에서 서로 손을 붙잡았는데
- 박상과 조광조의 인연
제2회 죽어서도 향기로운 만남이여 - 조광조과 양팽손
제3회 사림들의 피눈물을 어찌 닦으랴
- 화순 해망서원
제4회 유배지에서의 도학자와 시인 - 순천 옥천서원과 임청대
제5회 최부, 해양 표류 기행집 <표해록>를 쓰다
- 광주 무양서원
제6회 멈출 줄을 아는 선비, 송흠
- 장성 관수정과 기영정
제7회 기준의 죽음과 그의 형 기진의 광주 이사
-광주 월봉서원과 오남재
제8회 벽파를 건너며 - 기묘명현 김정
제9회 신재 최산두, 적벽에 도학의 꿈을 새기었으나
- 화순 적벽, 물염정, 도원서원에서
제10회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박상, 윤구와․ 신잠, 고운에게 시를 보내다.
제11회 소쇄처사 양산보, 대숲에 앉아서 귀거래사를 읊다.
- 담양 소쇄원
제12회 송재 나세찬 , 잣나무의 병들음을 슬퍼하다.
- 나주 송재사
제13회 면앙 송순, 꽃이 진다하고 새들아 슬퍼마라
- 담양 면앙정
제14회 하서 김인후, 인종 임금을 그리워하다.
- 장성 맥동마을, 필암서원
제15회 석천 임억령, 녹권을 불사르고 동생과 인연을
끊다. - 담양 식영정, 해남 해촌서원, 화순 도원서원
제16회 미암 유희춘, 19년 유배 중에도 학문에 정진하다.
- 담양 연계정 , 광주 무양서원, 해남 해촌서원
제17화 금호 임형수, 엊그제 버힌 솔이 낙락장송 아니런가
- 나주 송재사, 광주 등임사
제18회 규암 송인수, 천지신명은 내 마음을 알리다. - 진도 벽파정, 장성 기영정
제19회 소재 노수신, 19년 유배 중에 진도를 개화 시키다.
- 진도 역사박물관
제20회 송강 정철, 어떤 길손이 성산에 머물면서
- 담양 식영정, 가사문학관, 송강정
제21회 고봉 기대승, 시비가 분명하여야 나라가 제대로 설수 있습 니다. - 광주 월봉서원, 나주 경현서원
제22회 사암 박순, 절개와 겸양으로 사림의 재상이 되다.
- 광주 송호영당 , 나주 월정서원
제23회 송천 양응정, 대 代를 이어 의 義를 지키다.
- 광주 임류정, 양씨 삼강문
제24회 호남과 영남의 사림들이 함께 만나다. - 나주 경현서원
제25회 일재 이항, 태산가를 부르며 학문 닦기를 쉬지 않네.
- 정읍시 남고서원, 보림사
마치면서 - 義의 길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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