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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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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사유상
아침 걷기 4천보 더 부지런해졌다. 아침에 걷기를 시작한 지 5일째. 매일 운동을 하니 컨디션이 좋다. \ 무조건 걷자. 장수하려면 ... 70세의 벽을 넘자.
이태원 압사 참사 골목길에서 이렇게 참사가 일어나다니 이태원의 할로윈 참사 삼가 고인들의 명목을 빈다.
9.28 인사동 나들이 인사동 나들이를 한다. 광화문도 가고 충무공 이야기 전시관도 간다.
불편 티스토리가 적응이 안된다.
노안도 운보 김기창
『목민심서』 율기(律己) 6조 『목민심서』 율기(律己) 6조 김세곤 (역사칼럼니스트, 청렴연수원 청렴강사) 1800년 6월에 개혁 군주 정조가 별세하자 정약용(1762~1836)에게 불행이 닥쳤다. 그는 천주교 박해에 연루되어 1801년 11월부터 1818년 여름까지 18년간 전라도 강진에서 유배 살았다. 1817년에 정약용은 국가경영 개혁안 ‘방례초본(邦禮草本)’을 지었다. 그런데 이 책을 마무리할 무렵에 갑자기 회의가 들었다. “이 책을 누가 볼 것인가. 누가 경세를 펼칠 것인가? 집권 세력 노론이 이 책을 보고 개혁을 할까?” 극도의 회의 속에 다산은 책 이름을 ‘경세유표(經世遺表 경세를 유언으로 남기는 책)’로 바꾸고 집필을 중단했다. 1818년 봄에 다산은 강진 유배 중에 『목민심서(牧民心書)』를 완성했고, 1821년 늦봄에..
거짓이 사라지고 진실을 추구하는 2022년 22년에 친 주역점 천뢰무망 괘는 진실을 추구하라는 명령이다. 거짓을 망령되게 추구하면 망조가 든다는 경고이다. 정직이 최선의 정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