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러시아 여행 (37) 썸네일형 리스트형 체코 프라하의 얀 후스 동상 체코 프라하의 얀 후스 동상 김세곤 호남역사연구원장 승인 2020.05.25 09:07 작년 12월 하순에 체코의 수도 프라하를 다녀왔다. 프라하 성과 대통령 궁 그리고 성 비투스 성당을 구경하고 카렐 다리를 지나서 천문시계를 보기 위해 구시가지 광장에 도착했다. 크리스마스 마켓이 즐비한 구시가지 광장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난다.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의 크리스마스 마켓 광장 가운데에서 얀 후스(1372∼1415) 동상을 보았다. 후스는 로마 카톨릭의 부패와 타락을 비판하다가 1415년 7월6일에 콘스탄츠 공의회에서 화형에 처해진 종교개혁가이다. 후스 동상은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15년(후스 화형 500주년)에 세워졌는데, 체코슬로바키아는 1918년 베르사유조약에 따라 독립했다. 한편 체코는 .. 네바강에서 바라본 상트페테르부르크 성 이삭 성당과 청동기마상 ... 아우슈비츠 수용소 (3) 4.10 김세곤 아우슈비츠 수용소 도면과 설명서 수용소 들어가는 입구 . 비가 내리고 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2) 2016.4.10 4 수용소, 이곳이 하이라이트이다. 입구에 적혀 있는 글귀를 자세히 보라. 역사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자는 다시 그 역사를 반복(되풀이)하게 되어 있다. 2007년과 영문 번역과 다르다. 2007년의 is bound to가 are condemned 로 바뀌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 방문 (1) 김세곤 2016.4.10 B 자가 거꾸로 되어 있다. 노동이 자유를 주리라. 아이러니한 글귀이다. 노동하면 살고 노동 할 수 없으면 페기 처리한다. 게시판의 사진을 주목하자. 정문 입구에 교향악단이 연주를 하고 있다. 인원 점호를 위한 조치이다.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 -역사기행 러시아 - 다시 가고 싶은 곳. 생뻬떼르부르그, 모스크바. 러시아 - 쌍뻬데르부르크 여름궁전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