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알기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세곤의 세계문화기행] 일본역사기행(69)-나라 호류지(法隆寺)(7)-백제관음상 [김세곤의 세계문화기행] 일본역사기행(69)-나라 호류지(法隆寺)(7)-백제관음상 기자명 김세곤 여행칼럼니스트/호남역사연구원장 입력 2024.05.07 09:32 댓글 0 김세곤 호남역사연구원장.호류지 성령원을 보고나서 동실(東室) 앞에 이르렀다. 동실은 나라 시대에 지어진 승방인데 1121년에 일부가 개조되었다. 이윽고 보물창고인 고호조(綱封藏) 안내판이 보이고, 대보장원 안내 표시판이 보인다. 대보장원 안내 표지판. 사진=김세곤여기에서 왼편으로 돌아 북쪽을 향해 걸으니 식당이 보인다. 조금 더 걸으니 오른편에 돌과 모래로 꾸민 매우 작은 정원이 있다. 일본 특유의 공간이다. 돌과 모래로 꾸민 작은 정원. 사진=김세곤좀 더 안으로 들어가니 현대식 건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곳이 대보장원(大寶藏院).. [김세곤의 세계문화기행] 일본역사기행(70)-나라 호류지(法隆寺)(8)-백제관음상(2) [김세곤의 세계문화기행] 일본역사기행(70)-나라 호류지(法隆寺)(8)-백제관음상(2) 기자명 김세곤 여행칼럼니스트/호남역사연구원장 입력 2024.05.13 10:35 댓글 0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김세곤 호남역사연구원장.나라 호류지 대보장전에 있는 백제관음상을 다시 본다. 늘씬한 키와 ‘동양의 모나리자’ 같은 미소가 매력이 넘친다. 그런데 일본인은 왜 이 불상에 ‘백제관음(百濟觀音)’ 이란 이름을 붙였을까? 대보장원 안내문. 사진=김세곤 제공원래 백제관음은 .. [김세곤의 세계문화기행] 일본역사기행(65)-나라 호류지(法隆寺) (3) [김세곤의 세계문화기행] 일본역사기행(65)-나라 호류지(法隆寺) (3) 기자명 김세곤 여행칼럼니스트/호남역사연구원장 입력 2024.03.27 11:12 수정 2024.03.27 11:19 댓글 0 김세곤 호남역사연구원장. 3월 6일 오후 2시경, 호류지 서쪽의 삼경당과 서실을 지나서 계단을 올라가니 불당이 하나 나온다. 불당 왼편엔 약사(藥師), 오른편엔 서원당(西円堂)이라고 써진 현판이 있다. 서원당 올라가는 계단. 사진=김세곤 제공 서원당 앞. 사진=김세곤 제공 불당 왼편에는 일본어와 영어로 된 '서원당· 약사여래상' 안내판이 있다. 이를 자세히 읽었다. 안내판. 사진=김세곤 제공 먼저 서원당이다. “서원당 (가마쿠라(鎌倉)시대(1192-1333) 국보) 서원당은 광명왕후의 어머니인 나치바나 부인의.. [김세곤의 세계 문화 기행] 일본 역사기행 (63)-나라 호류지(法隆寺 법륭사) [김세곤의 세계 문화 기행] 일본 역사기행 (63)-나라 호류지(法隆寺 법륭사) 김세곤 호남역사연구원장. 3월5일부터 8일까지 3박4일간 일본 오사카·교토·나라 여행을 다녀왔다. 고등학교 동창 4명이 함께 한 패키지 여행이었는데 3월 6일 하루는 자유여행이었다. 자유여행은 오전에는 오사카성 천수각, 오후는 나라현 호류지를 답사했다. 6일 오전 8시반 호텔에서 출발하여 오사카성까지 9시 20분에 오사카성 천수각(입장료 600엔)에 입장하였다. 이번이 세 번째 관람이다. 8층 전망대부터 구경하면서 아래로 내려왔다. 7층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생애를 자세히 보고 4층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생애’ 책자를 1,300엔에 구입하였다. 3층에선 그 유명한 황금다실을 보고, 10시 반에 천수각을 나와 히데요시를 .. [김세곤의 세계문화기행] 일본역사기행 (64)-나라 호류지(法隆寺) (2) [김세곤의 세계문화기행] 일본역사기행 (64)-나라 호류지(法隆寺) (2) 기자명 김세곤 여행칼럼니스트/호남역사연구원장 입력 2024.03.21 03:00 댓글 0 김세곤 호남역사연구원장. 3월6일 오후 2시경에 호류지 중문에서 금강역사상을 보고나서 왼편으로 가니 호류지 표석이 있다. 거기엔 “일본최초 세계문화유산 법륭사”라고 한자로 적혀 있다. 그런데 ‘세계’ 글자가 너무 희미하다. 호류지 표석. 사진=김세곤 이어서 ‘서가람, 5중탑, 대강당 티켓 오피스’라고 써진 안내판을 보았다. 티켓 오피스 안내판. 사진=김세곤 티켓 오피스 앞에 가니 관람료가 1인당 1500엔(우리나라 돈으로 1만5000원)이다. 오사카 성 천수각은 600엔이었는데 너무 비싸다. 그래서 우선에 입장료 안 내는 가람부터 보기로 하고.. [김세곤의 세계 문화 기행] 일본 역사기행 (63)-나라 호류지(法隆寺 법륭사) [김세곤의 세계 문화 기행] 일본 역사기행 (63)-나라 호류지(法隆寺 법륭사) 기자명 김세곤 여행칼럼니스트/호남역사연구원장 입력 2024.03.14 04:00 댓글 0 김세곤 호남역사연구원장. 3월5일부터 8일까지 3박4일간 일본 오사카·교토·나라 여행을 다녀왔다. 고등학교 동창 4명이 함께 한 패키지 여행이었는데 3월 6일 하루는 자유여행이었다. 자유여행은 오전에는 오사카성 천수각, 오후는 나라현 호류지를 답사했다. 6일 오전 8시반 호텔에서 출발하여 오사카성까지 9시 20분에 오사카성 천수각(입장료 600엔)에 입장하였다. 이번이 세 번째 관람이다. 8층 전망대부터 구경하면서 아래로 내려왔다. 7층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생애를 자세히 보고 4층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생애’ 책자를 1,300엔에.. [김세곤의 세계문화기행] 일본역사기행 (61) 야스쿠니 신사 (9)-인도 팔 판사 현창비 [김세곤의 세계문화기행] 일본역사기행 (61) 야스쿠니 신사 (9)-인도 팔 판사 현창비 기자명 김세곤 여행칼럼니스트/호남역사연구원장 입력 2023.08.17 04:00 댓글 0 김세곤 호남역사연구원장. 이제 야스쿠니 신사 류슈칸을 나와서 주변을 돌아본다. 근처엔 ‘호국 해방함(海防艦)’ 비가 있다. 여기엔 함정(艦艇)이 하나 있고, 뒤에는 해방함 이름이 빼곡하게 적혀 있다. 호국 해방함 비. 사진=김세곤 제공 바로 왼편에는 ‘팔 판사 현창비(顯彰碑)’가 있다. 인도의 라다 비노드 팔(Radha Binod Pal,1886~1967) 판사는 도쿄 재판에 참여한 11개국의 판사 중 유일하게 전범 전원에게 무죄 의견을 낸 일본 우파들의 영웅이다. 2005년(평성 17년) 6월 25일에 세운 현창비는 법복 차림.. [김세곤의 세계문화기행] 일본역사기행 (59) 야스쿠니 신사(7) [김세곤의 세계문화기행] 일본역사기행 (59) 야스쿠니 신사(7) 기자명 김세곤 여행칼럼니스트/호남역사연구원장 입력 2023.07.19 14:55 수정 2023.07.20 10:34 댓글 0 김세곤 여행칼럼니스트/호남역사연구원장. 야스쿠니 신사의 전쟁기념관인 유슈칸(遊就館)에 들어갔다. 1층 전시실에는 가미카제 특공대가 탄 비행기, 고사포, 기관차가 전시되어 있다. 1936년형 고사포는 1945년 오키나와 전투 때 사용했다고 적혀 있다. 고사포, 기관차.(사진=김세곤 제공) 고사포.(사진=김세곤 제공) 모델 96(1936년) 15cm 고사포.(사진=김세곤 제공) 56형 31호 기관차.(사진=김세곤 제공) 유슈칸 관람은 1000엔을 내고 들어가는데 적어도 두 시간 이상 걸린다. 필자는 도쿄 여러 곳을 들러..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