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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흔적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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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과 거북선-10회 이순신, 경상도로 출전하다 충무공 이순신과 거북선 -10회 이순신, 경상도로 출전하다 김세곤 (역사 칼럼니스트, ‘임진왜란과 호남사람들’ 저자) 1592년 5월 2일부터 이순신은 경계 태세에 들어갔다. 저녁의 군호(軍號 : 암구호)는 용호(龍虎), 복병은 수산(水山)이었다. 3일에는 가랑비가 아침 내내 왔다. 새벽에 경상우수사 원균의 답장이 왔다. 오후에 이순신은 광양현감 어영담과 흥양현감 배흥립을 불러 함께 이야기를 하였다. 두 현감은 모두 분노를 터뜨렸다. 전라우수사 이억기가 해남에서 수군을 끌고 오기로 함께 약속을 정했는데, 방답진의 판옥선이 첩입군(疊入軍)을 싣고 오는 것을 보고 전라우수사가 오는 줄 알고 좋아하였다. 전라우수군은 끝내 오지 않은 것이다. 조금 뒤에 녹도만호 정운이 뵙겠다고 하였다. 이순신은 정운을 만났다...
여수와 이순신 , 김세곤 기고, 여수신문 여수와 이순신 김세곤 호남역사연구원장 | yeosunews@hanmail.net 승인 2014.01.09 09:27:40 여수는 충무공 이순신의 시발점이요 종착역이다. 1591년 2월 여수에 부임한 전라좌수사 이순신은 전란에 대비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하루 전에는 거북선 진수식을 가졌다. 이순신은 5월4일에 출진하여 ..
진주시 수곡면 손경례의 집, 이순신 전라좌수사겸 삼도수군통제사 수임장을 받다. 1597.8.3 김세곤 이 집안에 들어가야 손경례 집 사랑채를 볼 수 있다.
합천군 이어해의 집 . 이순신 유숙지 1597.6.5-7.18
합천군 율곡면 낙민리 매실마을 이어해 집 (2)- 이순신이 6.5부터 7,18까지 머문 곳 , 김세곤 답사 이곳이 이어해의 사랑채이다. 이순신이 머문 곳. 표석도 없고 엉망이다. 앞부분은 그렇게 잘 만들었는데, 실제 이순신의 체온이 머문 곳은 이모양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역사 유적 보존 방식인가? 씁쓸함... 이곳은 개인집이다. 지금도 후손이 살고 있다. 할머니를 만나서 나눈 소회가....
합천군 율곡면 낙민리 매실마을 이어해 집 (1)- 이순신이 6.5부터 7,18까지 머문 곳 , 김세곤 답사
이순신 백의종군로, 경남 합천군 삼가면 사무소 , 1597.6.2-6.3 머무름 김세곤 답사
이순신과 여수 충민사, 김세곤 기고, 여수신문 전라좌수영 백성들이 충민사를 지었다니 김세곤 호남역사연구원장 | yeosunews@hanmail.net 승인 2014.01.23 09:25:24 '여수와 이순신' 글을 기고하고 나서 이순신을 더 공부하고자 조선왕조실록 홈페이지를 검색하였다. 선조수정실록을 보다가 충민사에 관한 놀라운 기록 하나를 발견하였다. 1598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