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극 관람 (26)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산어보 영화 자산어보 영화를 보다. 감동인 진하다. 손암 정약전을 다시 볼 수 있었다. 1801-1816년 흑산도 유배 살이 ... 흠이라면 역사적 사실이 여러군데 안맞는다. 정약용이 해배된 후에도 계속 유배살이하는 정약전 목민심서에 대한 코멘트 에절양이 나주에서 1818년 이후에 일어나 창대가 분노한 점 애절양은 1803년에 정약용이 강진에서 들었던 이야기이다. 정약전은 1816년에 죽었고 목민심서는 1818년 봄에 완성되었다. 그럼에도 영화는 진하게 여운이 남는다. 다시 한번 보러 가야겠다. 너희가 나라를 아느냐 - 최익현 선생 연극 너희가 나라를 아느냐 면암 최익현 선생의 나라 사랑을 이야기한 연극을 보았다. 가슴 찡한 이야기이다. 신봉승의 극본이 돋보이고, 오현경의 연기가 우리 시대의 참 선비를 보는 것 같다. 역사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주체를 지니기 때문이다. 주체가 없다면 나도 우리도 민족도 동포.. 송혜교 표 황진이 “황진이가 황진이 같지 않다는데…” 오늘 개봉… 황진이 섹시함 뺀 이지적인 여인 추구 송혜교 연기 흡인력 뛰어났지만 예상 벗어나지 않는 스토리 한계 어수웅 기자 jan10@chosun.com 입력시간 : 2007.06.05 23:48 / 수정시간 : 2007.06.06 05:28 --> 사실 ‘황진이’ 입장에서는 부당할 것이다. 실제로 이 영화의 재.. 천년학 일사일언] ‘천년학’의 사랑 이야기 정수완·동국대 영상대학원 교수 입력 : 2007.04.17 23:15 정수완·동국대 영상대학원 교수 작년 한창 인기 있던 드라마 ‘황진이’를 즐겨보던 친구가 있었다. 주인공들이 한시(漢詩)로 나누는 사랑이 너무 로맨틱해서 매주 보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예전엔 .. 흘러간 이야기 -홍도야 우지 마라 '홍도'로 살다 간 여배우 차홍녀 [오마이뉴스 한상언 기자] ▲ 동양극장 시절 배우 차홍녀와 그녀를 최고의 배우로 만든 연출가 박진 ⓒ2007 .1940년 12월, 철원극장에서의 공연을 끝으로 북선 순회공연을 마친 극단 아랑의 단원들은 서울로 돌아오기 위해 철원역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단원.. 타인의 삶 이 영화를 한번 보려 합니다. 내 삶이 되버린 타인의 삶 김용길 2007-03-26 18:27:55 조회수: 1011 추천:7 한 남자가 있습니다. 차갑고 하얀 표정의 이 남자는 한번도 웃지를 않습니다. 올해 개봉 작품 중 문제작으로 꼽힐 독일영화 ‘타인의 삶 Das Leben Der Anderen / The Lives Of Others’. 2007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 .. 페인티드 베일 오랜만에 좋은 영화를 보았다. 일요일에 아내와 함께 영화 나들이를 하였다. 잔잔한 감동이 나는 영화이었다. 이 영화는 대학생들이 영어 공부 용으로 보면 좋겠다. 대사가 짧고 듣기도 쉽다. 영화도 보면서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으며 중국 근대사 공부(1926년 중국) 도 할 수 있다. 중국 경치 구경도 하.. 300 영화 300 오랜만에 본 영화 300은 대사가 돋보이는 영화이다. 싸우는 것이야 다른 영화에서도 많이 있으나, 스파르타 왕과 왕비의 연설은 정말 좋았다. 리더쉽 공부를 제대로 하였다. "300명으로 100만 대군을 막았다". 무협소설에서나 나올법한 이 이야기는 실화였다. 14일 개봉을 앞둔 영화 <300>의 스..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