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할 일 (130) 썸네일형 리스트형 21년 집필 천천히 꾸준히 심층적으로 건강은 챙기면서 2021년 집필에 있어서 ... 주 1회 기고 원칙 지나치게 매달리지 말자. 공부는 지금 부터 5년간이 피크이다. 68세-73세까지 힘들면 진도는 안 나간다. 수필집 한국 근대사 부패 망국 조선 김일손과 무오사화 회고록 남기고 싶은 이야기 [역사이야기] 소크라테스의 변론<3> [역사이야기] 소크라테스의 변론 천지일보 (newscj@newscj.com) 승인 2020.10.22 18:00 김세곤 역사 칼럼니스트/ `임진왜란과 호남사람들' 저자 “아! 테스 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10월 16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장에서 ‘테스 형!’ 노래가 흘러나왔다. ‘테스형! 전세가 왜 이래’란다. 홍남기 부총리가 전세 난민이 된 ‘웃픈’ 현실이다. BC 399년에 소크라테스는 ‘구름’은 사실이 아니라고 변론했다. 젊은이를 타락시키지도 않았고, 돈을 받고 가르치는 소피스트가 아님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아테네 법정에선 ‘구름’의 조롱이 되살아났다. 한편 소크라테스가 살던 시절은 세 치의 혀로 상대방의 주장을 격파하는 변론술이 유행했다. 출세욕에 불탄 아테네의 젊은이들은 앞다.. 역사이야기] 소크라테스의 변론<2> [역사이야기] 소크라테스의 변론 천지일보 (newscj@newscj.com) 승인 2020.10.15 18:00 김세곤 역사 칼럼니스트/ `임진왜란과 호남사람들' 저자 BC 399년 2월, 아테네의 시민법정에 출석한 소크라테스(BC 469∼399)는 변론을 이어간다. 그는 일흔이 넘었지만 법정에 서기는 처음이라면서, 과거의 고발인에 대해 먼저 변론하고 나서 지금 고발인에 대해 변론하겠다고 말한다. “많은 고발인들은 오랫동안 근거 없는 거짓말을 늘어놓으며 나를 무고해왔습니다. 가장 불합리한 것은 그들 가운데 한 명이 희극작가라는 것 말고는 그들이 누군지 알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익명의 비난자들은 요즘 같으면 ‘비실명 악플 댓글부대’와 같다. “그들은 ‘소크라테스는 주제넘게도 지하에 있는 것들과 하늘에 있.. 코로나 추석 추석이다. 30일에 나훈아 쇼를 보다. 조카 결혼식 조카 결혼식 코로나로 인해 약간 어수선 축하 축하 순천 음식이 짰다. 물을 많이 먹다. 조카 결혼식 조카 결혼식 전남 순천에서 코로나로 힘든 시절에 조카가 결혼을 한다. 잘 살길 나폴레옹 , 정치선전술의 대가 팩트 체크 나폴레옹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다비드 그림 조작된 영웅 만들기 국화처럼 향기로운 네이버에 블로그를 만들다. 주말에 네이버에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국화처럼 향기로운 ... 이전 1 2 3 4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