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기행 (9)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양 다녀오시는 데 필요한 팁 평양. 이제는 남북이 화해와 협력의 시대로 가고 있어서 갈 수 없는 곳만은 아닙니다. 몇 년 있으면 관광지로 개방이 될 수도 있습니다. 평양을 처음 다녀 온 감회가 아직도 가시지 않은 가운데 평양에 관한 여러가지 팁을 앞으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기대하여 주세요. 평양 옥류관 평양 냉면을 먹으러면 옥류관을 찾아야 한다. 대동강변에 있는 옥류관은 옥루교를 지나서 있다. 그 근처가 바로 봉이 김선달이 대동강물을 길은 곳도 있다. 옥류관 냉면은 정말 맛있다. 내가 간 때는 단체 손님으로 2층에 있는 큰 홀이었는 데 여기서 보니 대동강 변이 보이고 대동문과 연광정도 볼 수 .. 평양 -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다. 만수대 창작사 - 북한 예술인들의 작품 전시관과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곳이다. 북한에서 예술인은 국가 소속 근로자이다. 평화자동차 선전 광고 -평양에는 이런 광고가 간혹 눈에 뜨인다. 김원균 명칭 음악대학 - 특별 수행원이 이번에 들렀던 곳이다. 김원균은 북한 애국가를 작곡한 사람이다. 평양 옥류관 10.2- 10.4 남북정상회담 기간중에 노무현 대통령께서 오찬을 하게 되는 곳 중 하나가 옥류관이다. 옥류관은 평양 냉면으로 유명한 곳이다. 여기는 대동강변에 있고, 한옥 스타일의 집이며 그 안에는 여러개의 방이 있다. 2층의 대연회실은 300명이 족히 들어갈 큰 방이다. 거기에는 동양화 그림이 앞 뒤로.. 평양시 월향동- 평양기생 계월향을 기리며 (5) 좌측이 평양성 그림이고 오른쪽이 계월향이다. 칼을 들고 선지피가 뚝뚝 떨어지게 그림 그림을 보니 계월향을 너무 강하게 묘사하고 있다. 여인이 이럴 수가 있을 까? 평양시 월향동 - 계월향을 그리며 둘째 날에 버스를 타고 가다가 모란봉 구역에서 월향동을 보다. 이 명칭을 보고 계월향이 생각났다.. 평양 , 그 허와 실 (4) 이 사진은 어디에서 따온 사진이다. 이 사진은 만들어진 것 같다. 내가 방문하였을 때 이 처럼 많이 차가 다닌 적은 보지 못하였다. 평양의 밤은 칠흑 바로 그것이다. 심지어 양각도 국제호텔 47층 스카이라운지도 깜깜하다. 아무것도 보지 못하여서 흥이 안난다. 북한의 수도 평양은 그 자체가 하나의 .. 순안공항에서 양각도 호텔로 (3) # 2. 순안 공항에서 양각도 호텔로 우리 일행은 버스로 이동을 한다. 안내원은 우리에게 이동 중에는 사진 촬영을 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지난번 금강산 관광시도 그랬듯이. 김일성 주석이 묻혀 있는 금수산 기념궁전을 지나면서 전차를 보았다. 마치 <야인시대> 드라마에서 나온 40년대 서울 종로.. 순안비행장에서 (2) # 순안 비행장에서 사진 1 3월 22일 오전 11시. 평양의 날은 맑게 개어 있었다. 우리 일행은 들뜬 기분으로 그러면서도 약간은 긴장하면서 순안공항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는 평양이라는 영어와 한글 간판이 좌우에 있고 중간에는 김일성 초상화가 걸려 있다. 그가 죽은 지 13년이 되어도 북한 땅에서는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