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살리기 -문사철, 시서화 (16)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성지수 - 인문학의 살 길... 문화예술이 꽃 피어야 고두현 시인이 쓴 글입니다. CEO 라면 한번 쯤 읽어 볼 만합니다. *********************** 한경데스크] 우리 회사 감성지수는? 일본의 한 사무라이가 명망 높은 선승을 찾아갔다. 그는 천국과 지옥에 대해 설명해 달라고 했다. 선승이 말했다. "너 같은 무지렁뱅이와 얘기하느라 시간 낭비하기 싫다. " 사무라이.. 인문 치료학 [인문학 뉴 트렌드]<1>인문치료학 거리로 나간 文史哲 ‘마음의 병’을 보듬다 《인문학이 껍질을 깨고 새로운 시도를 다양하게 벌이고 있다. ‘인문치료학’의 이름으로 실용성을 부각시키거나 로봇을 인문학에 받아들이기도 한다. ‘개념사(史)’를 다시 짚어보는 연구도 이뤄지고 있다. 인문학.. 인문학의 위기 [시론] `교양 교육` 이 무너지는 소리 [중앙일보] 관련링크 최근 우리 대학에서는 '교양 교육'이 무너지는 소리가 요란하다. 외환 위기가 일어났던 10년 전부터 정부가 대학의 교육을 공급자보다 수요자 중심으로 바꿔 놓은 정책을 시행하면서 대부분의 학생이 취업에 필요한 실용적인 과목에만 집중하.. 인문대학의 위기... [동아광장/정옥자]인문대학의 위기, 인문학의 위기 지난주 서울대 대학신문에 기초학문 단과대의 실정을 집중 취재한 특집기사가 실렸다. 제목은 ‘인문대? 법대 전과 위한 수단이죠’였다. 지난해에 다른 단과대로 전과한 학생이 59명인 반면 인문대로 온 학생은 9명에 불과했고 올해도 44명이 떠나고.. 한학 인기 2 한학 인기… “실생활에 고전의 지혜 큰 도움” 송양정사에서 논어를 배웠던 동국대 대학원생 김정미씨는 동양미술사를 공부하기 위해 한학 공부를 시작했다. 그는 “성인의 말씀을 음식에 비유하기는 좀 그렇지만 읽을 때마다 씹는 맛이 다르다”며 “읽으면 읽을수록 단물이 나오는 것 같다”고 .. 한학이 인기라니... 한학 인기… “실생활에 고전의 지혜 큰 도움” 유치원생부터 노인까지 소학ㆍ논어ㆍ맹자 공부… 소모임 학습 활발하고 현장답사도 “지도자 꿈꾸는 젊은이는 반드시 한문 고전을 읽어야… 역사ㆍ한자 공부에도 유익” 지난해 12월 26일 화요일 저녁 6시 무렵,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 있는 민족문화추.. 신문이 인문학을 살린다? 신문의 역할은 어느 시대나 중요합니다. 일제 시대에도 신문은 민중의 등불이었군요. “일제강점기 ‘인문학 지킴이’는 신문” 최익한이 1938년 동아일보에 65회 연재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여유당전서에 대한 기고(위), 독일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귀국한 이관용(아래의 오른쪽)과 독일에서 활약.. 인문학 부흥을... [여론마당/김형찬]인문학 부흥, 돈 만으론 안된다 인문학자들이 나서서 ‘인문학 선언’을 하고 각 언론이 ‘인문학의 위기’를 진단하는 특집을 잇달아 보도한 지 두 달 남짓. 최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인문사회 분야 연구지원금을 1000억 원 증액한 예산안을 의결했다. 학문 분야별로 연구비를 균..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