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세상이다. 미국발 금융위기가 전세계에 몰아치고
이제는 실물 경제 위기로 번지었다. 혹자는 경제 공황이라고 까지
이야기 한다. 모두들 힘든 시절이 왔다. 역사 책에서 배웠던 1929년 대공황의
그늘이 몰아 닥치고 있다. 이런 힘든 세상에 사이몬과 가핑걸이 부른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노래는 다소나마 위안을 준다. 힘들 어도 가족이 있고 따뜻한 이웃이 있다.
조금 덜 힘든 사람은 더 힘든 사람의 다리가 되어 주자. 나도 무엇인가를 도우련다.
Bridge Over Troubled Water -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
당신의 지치고 초라해져 눈물이 고이면 제가 닦아 드리겠습니다 내가 당신 곁에 있어줄게요
살아가기 힘든 때 친구 마저도 찾아볼수 없을 때 험한 세상을 건너는 다리가 되어 드릴게요
당신이 어려울 때나 거리에서 방황할 때나 견디기 어려운 어둠이 깔리더라도 제가 보호해 드릴게요 항상 당신 편에 서 있겠습니다
|
어둠이 몰려와 주위에 온통 고통으로 가득찰 때 험한 세상을 건너는 다리가 되어 드릴게요
그대여 노를 저으세요 계속 나아가세요 당신 앞에 빛나는 날이 옵니다 그 곳에 당신의 모든 꿈 찬란한 당신의 꿈을 보세요
동행이 필요하면 내가 곁에 있어 줄게요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마음 편히 해 드릴게요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 Simon & Garfunkel -
|
|
Your time has come to shine all your dreams are on their way 당신이 꿈꾸던 모든것 들이 다가오고 있어요See how they shine,oh 보세요 그 꿈이 빛나는 모습을...if you need a friend I`m sailing righ
'세상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l (0) | 2008.11.10 |
---|---|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2) (0) | 2008.10.23 |
엄마가 뿔 났다... (0) | 2008.07.21 |
문제는 경제야! (0) | 2008.07.21 |
세상이 힘들 때는 ... (0) | 2008.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