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힘들때는 움직이지 않고 조용히 있는 것이 상책입니다.
그리고 다시 근본으로 돌아가는 원리를 찾아야 합니다.
그 방법중 하나가 경전을 읽는 일입니다. 기독교 천주교인이라면 성경을 ,
불교도 라면 불경을, 유가인은 논어 맹자를 도가인은 노자 장자를 원전으로
정독하는 일입니다.
이런 고전 , 세계를 움직인 지혜서를 읽어 보면 다시 세상이 보입니다.
저도 최근에 <노자> 책을 읽고 있습니다. 소위 노자 <도덕경>이지요.
81장, 5천여자의 짧은 글이지만 지혜와 도와 덕은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너무 어려워서 1장은 볼 때 무척 힘들었지만 (누구나 1장을 읽으면 위장병에 걸린다고 하네요.)
약은 입에 쓰니까요.
주말 편안하게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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