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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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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소주 미국간다. 北 평양소주 미국 진출 북한의 평양소주가 미국 정부의 공식승인 아래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뉴욕 소재 미주조선평양무역회사는 2일(현지시각) 지난해 7월 평양소주 수입에 대한 미국 당국의 승인절차를 끝낸 데 이어 추가검토 작업까지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북한으로부터 평양소주를 수입키로 했다..
개성공단 기술 교육센터 내년 개설 北 근로자에 남측 기술 전수한다 개성공단 기술교육센터 내년 개설 개성공단의 북한 근로자들에게 섬유와 봉제, 컴퓨터 생산 등에 필요한 남측 기술을 전수할 기술교육센터가 내년 1월 문을 연다.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홍준표) 등에 따르면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와 노동부 산하 산업인..
북한은 지금 , 태양절 행사로 들썩 북한은 지금 ‘태양절’ 행사로 들썩 기사등록 : 2007-04-15 오후 7:16:28 북한이 고(故) 김일성 주석의 95회 생일인 ‘태양절’(4월15일)을 맞아 내부 결속에 나섰다. 14일 평양체육관에서 열린 생일기념 중앙보고대회〈사진 위〉에서는 김 주석의 ‘유훈’을 이어받은 김 위원장의 업적과 체제 수호의 자신..
미 푸에블로호 반환설 북한, 미 푸에블로호 반환설 [중앙일보] 1968년 나포된 정보수집함 미국과 적대관계 청산 의지 관련링크 [이슈] 한반도 덮친 핵 공포 북한이 미국 정보수집함 푸에블로호의 반환에 긍정적인 뜻을 나타냈다는 설이 잇따라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푸에블로호(사진)는 1968년 1월 동해상에서 북한군에 나..
이상한나라 앨리스 북한 “거대 공원-수용소 공존…北은 공포-코미디의 중간지대” “나는 정말 태어나서 북한보다 독특한 나라를 본 적이 없다. 마치 영화 촬영 세트장에 들어간 기분이었다. 빌딩이든 지하철이든 진짜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대외적으로 보여 주기 위한 눈가림에 불과했다.” 세계 최대 여행전문출판..
탈북자 국내 탈북자 10명 중 7명은 실업자" 국내에 거주하는 탈북자 10명 중 7명꼴은 직업을 갖지 못 하고 어렵게 살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박상인 교수(행정학)는 서울대 통일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작년 8∼9월 탈북자 451명의 취업 실태를 조사한 결과 67.9%(306명)가 일자리를 갖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
북한 주민 돕기 북한 주민 위해 라면식당 운영한다 [중앙일보] 재미 박창득 신부, 다음달 5곳 열기로 미국의 한인 천주교회 소속 신부가 북한에서 라면식당을 운영하게 됐다. 뉴저지주 뉴어크(Newark) 대교구 소속 박창득(사진) 신부가 주인공이다. 박 신부는 12일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에서 "5월 중순 북한에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