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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문화의 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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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의병 , 인문학의 대중화가 시급하다. 이 글을 오늘 신문에서 읽었다. 읽고 보니 내가 인문학 의병이다. 그리고 계급은 준위 정도 된다. 역사인물 기행 책을 4권이나 냈으니 이 글에 따르면 꽤나 고참이다. 참 공감이 가는 글이다. 그리고 더욱 분발하여야 하겠다.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하여. [중앙시평] 인문학 의병 [중앙일보] 기사 나도 한..
호남 정신의 뿌리를 찾아서 책 관련 한숭원 선생의 편지 장흥에 계시는 한승원 선생이 저에게 보낸 이메일 입니다. 추천사를 써주시어 정말 감사합니다. *************** 김세곤님 책 잘 받았습니다. 첫눈에 약간 투박한 듯싶지만 알차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축하합니다. 총총 해산노인 장성 기영정 . 송인수가 중종 임금의 명을 받들어 송흠을 위하여 지은 정자..
무등산 옛 길 걷기 무등산. 무등산에는 無等이 있다. 잘 난 사람 못난 사람 함께 하는 무등이 있다. 무등산에는 역사가 있다. 을사사화 임진왜란 정묘호란의 아픔이 있다. 김덕령 전상인 송제민 김윤제 등 역사인물의 흔적이 있다. 무등산에는 정과 인연이 있다. **************** 무등산 옛 길 공모 가사문학과 광주의 역사와 ..
남도의 재발견- 광주일보 테마칼럼 모음, 김세곤 글 남도의 재발견] 2010년과 남도역사인물 _ 광주일보 테마칼럼 2010년 01월 01일(금) 00:00 2009년 10월 26일은 어떤 날인가? 박정희 대통령이 돌아가신 지 30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지만, 의사 안중근이 국권 찬탈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중국 하얼빈에서 6발의 총알로 저격한 지 100년이 되는 날이다. 2009년에는 ..
고봉 기대승 책 기증 - 김세곤 김세곤 전남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저서 '고봉…' 광주시립도서관 기증 입력시간 : 2010. 06.09. 00:00 본보에 역사인물기행 '호남정신의 뿌리를 찾아서'를 연재 중인 김세곤(전남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자신의 저서 '고봉, 퇴계를 그리워하다' 15권을 광주시립도서관 3개소에 기증했다. 그는 8일 오전 전..
남도의 재발견 - 이순신을 찾아 떠나다 , 김세곤 칼럼 , 광주일보 [남도의 재발견] 이순신을 찾아 떠나다 2010년 05월 28일(금) 00:00 옛말에 “집안이 가난해지면 어진 아내가 생각나고, 나라가 어려울 때는 충신이 생각난다”라는 말이 있다. 조선시대 건국 이래 최대의 위기는 임진왜란이다. 1592년 4월 왜군이 조선을 침략한 지 20일도 못되어 선조 임금은 서울을 떠났다. ..
이순신을 찾아 떠나다. 김세곤 칼럼 <남도의 재발견> 이순신을 찾아 떠나다 옛말에 “집안이 가난해지면 어진 아내가 생각나고, 나라에 위기가 닥치면 훌륭한 재상이 생각난다.”라는 말이 있다. 조선시대 건국 이래 최대의 위기는 임진왜란이다. 1592년 4월 왜군이 조선을 침략한지 20일도 못되어 선조 임금은 서울을 떠났다. 전투 한 ..
남도의 재발견 -목포의 눈물 ,김세곤 [남도의 재발견] 목포의 눈물 2010년 04월 23일(금) 00:00 주말에 목포를 간다. 국민가요 ‘목포의 눈물’ 흔적을 찾아서. 차 안에서 이난영이 부르는 노래를 듣는다.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한(恨) 많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