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단골집] |
| 한국고미술협회 김종춘 회장과 전통 한식 카페 ‘민가다헌’ |
| 서울 도심, 조선시대 한옥에서 우아하게 차 한 잔 |
| 글·조인직 기자 / 사진·정경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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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귀기울여보세요. 매미소리, 풀소리가 이렇게 크게 들리잖아요.” 한국고미술협회 김종춘 회장이 “귀한 손님, 특히 외국 분들이 오면 늘 모시고 가 비빔밥이나 전통차를 먹는다”고 하는 이곳은 서울 종로구 경운동 ‘민가다헌(閔家茶軒)’이다. 5m만 벗어나면 서울 도심 한복판, 낙원상가 주변 도로로 밀려드는 자동차무리에 가슴이 콱 막히지만, 이곳에서만큼은 ‘100년 전 서울’의 넉넉함이 묻어난다고 한다. 민씨 후손들이 조선시대 집터와 가옥을 그대로 보존한 곳이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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