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 퇴계를 그리워하다." 책을 출간합니다.
12월 하순에 나옵니다. 그간 고봉 기대승 선생의 기행 글을 모으고,
고봉과 퇴계와의 인연을 다시 정리하여 한 권의 책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퇴고 라고 일컫는 두 사람은 조선 유학사의 지존심입니다.
그들이 13년간 주고 받은 편지, 그들이 8년간 논쟁한 사단칠정논변은 조선 철학사의 백미입니다. 이 책에는 고봉의 흔적이 고스란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퇴계 이황 초상화
월봉서원 장판각
안동 도산서원
월봉서원에 있는 고봉 신도비
월봉서원 옛 터에서 나온 주춧돌 , 앞이 월봉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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