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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 기대승

고봉 기대승 선생 추향제 - 제사를 드리다.

 

 

 

 

 

 

 

 

 

 

 고봉  기대승 선생 추향제가 10.19에 열리었다.  9월 첫 정사일에 지내는 데 오늘이 음력 9월2일 정유일이라서 첫 정 丁자가 들어 있는 날이다.

 

오늘은 특별히 퇴계의 후손 이근필 옹이 멀리 안동 토계에서 오시어서 초헌관으로 제사를 지냈다. 퇴계와 고봉의 만남은 450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정말 국화처럼 향기로운 인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