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1회씩 담양군청 홈페이지에 연재하는송강문학기행 연재가
오늘로서 7회로 접어 들었다.
환벽당 서하당을 답사하고 지금은 식영정 답사 글을 연재중에 있다.
송강 정청의 흔적을 정리하는 것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
송강의 문학이 빛을 발하는 것은 그의 글이 한글 가사로 만들졌다는 점이다.
이 점은 구운몽의 저자 서포 김만중이 극구 칭찬한바 있다.
사미인곡과 속미인곡 가사를 '동방의 이소'라고 하였다.
이점은 북한 학자들도 칭찬하고 있는 점이다. 송강이 사대부 집안이기는 하나
민중을 위한 글을 썼다고 평가하고 있다.
7, 102,110.137.177.210.346 이 숫자는 7회 부터 1회까지 접속된 클릭 수이다.
고리타분한 조선 가사문학이 별 재미가 없을 것이나, 1만명중 한명이라도
그 진가를 인정하여 준다면 나로서는 큰 보람이다.
전남 담양 식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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