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 (166)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인호의 유림 1권 : 왕도 최인호의 소설 유림을 다시 한번 더 읽었습니다. 정암 조광조에 대한 글을 쓰면서 읽었더니 더욱 의미가 깊더군요. 특히 정치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이 책을 읽으시면 합니다. 지치주의와 왕도정치 나를 먼저 닦고 나라를 다스리는 군주의 길, 선비의 길... 도는 있는 가? 사람이 경쟁력이다. 기업이 성공할 수있는 궁극적인 요인은 무엇 일까. 자본 , 기술, 아이디어, 마케팅.? 아니다. '사람' 이다. 사람이 경쟁력이다 라는 책을 쓴 제프리 페퍼는 '지속적인 경쟁 우위의 확보는 사람에게서 확보된다.' 고 결론짓고 있다. 비정규직의 문제가 노동문제의 중심에 서 있는 요즘, '사람이 경쟁력이다.. 유림 1권 왕도 최인호의 소설 유림 1권 왕도는 지치주의를 표방하였으나 기묘사화에 요절한 조광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중에 간디가 말한 ' 일곱가지 사회적인 죄' 라는 대목이 있어 적어 봅니다. 1 원칙 없는 정치 2. 노동 없는 부 3. 양심 없는 쾌락 4.인격 없는 교육 5. 도덕 없는 경제 6. 인간성 없는 과학 7. 희생.. 미쳐야미친다. 불광불급!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세상에 미치지 않고 이룰 수 있는 큰 일이란 없다. 학문도 예술도 사랑도 나를 온전 히 잊는 몰두 속에서만 빛나는 성취를 이룰 수 있다. 한 시대를 열광케 한 지적, 예술 적 성취 속에는 스스로도 제어하 지 못하는 광기와 열정이 깔려 있다. 목숨걸고 일한다 오가노 마사유끼란 초등학교만 나온 일본인 기술자가 쓴 책인데 동아일보가 추천한 직장인 필독서 20권중 하나입니 다. 감동깊게 읽은 구절이 있는 데 ' 매일 달라지는 연습을 하라' 는 글 입니다. 변화란 습관이고 연습이 필요한 일이라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빠르게... 프로 페서널의 조건 '프로페서널의 조건'이란 책을 읽었습니다. 피터 드러커가 쓴 책인데 지식사회에서 개인이 살아남기위한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한가지 인상 깊은 것은, '나는 무엇을 남길 것인가' 입니다. 생을 마감하거나, 일을 마감하면서 '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아름다.. 이전 1 ···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