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백 (5)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요한 밤의 생각 靜夜思 머리 맡의 밝은 달 빛 땅에 서리가 내렸나 했지 고개 들어 밝은 달 고개 숙여 고향 생각 ************* 문장이나 시나 짧은 것이 좋다. 요즘은 길면 난삽 스럽다고 잘 안 본다. 오언 4구 이 시를 읽으면 대비와 정돈이 잘 된다. 금강산 비봉폭포에서 산중문답 산중 문답 이 백 무엇 때문에 푸른 산에 사느냐면 웃으며 대답 못해도 마음만은 한가롭네 복사꽃 물길따라 아득히 흘러가는 여기는 별천지 인간 세상 아니라네 문여하사서벽산 소이부답심자한 도화류수요연거 별유천지비인간 問余何思棲碧山 笑而不答心自閑 桃花流水요然去 別有天地非人間 *********.. 궁녀의 한 궁녀의 한 옥으로 만든 계단에 흰 이슬이 맺히니 비단 버선 신은 발이 밤새도록 시립니다. 구슬 달린 얇은 발을 힘없이 내리고 휘영청 밝은 달을 넋없이 바라봅니다. 玉階怨 玉階生白露 夜久侵羅襪 却下水晶簾 玲瓏望秋月 옥계생백로 야구침나말 각하수정렴 영롱망추월 ************** 옥계원. 궁중에 사.. 월하독작 - 달빛 아래서 홀로 술을 마시다. 월하 독작 이 백 꽃 사이에 술 한병 대작할 친구 없이 홀로 따른다 술잔 들어 달님을 초대하고 그림자와 마주하니 세 사람이 되었다. 달님은 술 마실줄 모르고 그림자는 날 따라 움직인다. 잠시 달님과 벗하고 그림자를 거느리고 즐겁게 놀아보리라. 이 봄이 가기전에. 내가 노래하니 달님은 서성이고 .. 이백 - 중국의 시선 이백. 우리에겐 이태백으로 잘 알려진 인물 호방하고 술 잘 마시고 화려하게 살다간 사람으로 알려진 당나라 시인 그를 만나러 갑니다. 우선에 현종과 양귀비에 관한 시 부터 소개 부터 하려고 합니다. 양귀비를 모란에 비유한 시. 청평조사(淸平調詞)/이백(李白) 雲想衣裳花想容 운상의상화상용: 구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