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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역사 이야기

지역 축제 지역문화를 성공시키려면

 

 

 지역 축제를 성공시키려면.... 글로컬라이제이션이 필요.  글로벌+로컬 = 글로컬

 

  

정선]“전통계승 프로그램 개발 시급”
[강원일보 2006-10-27 00:03]
 -정선아리랑 심포지엄

 정선아리랑제가 전국의 수많은 축제 가운데 독창적인 모습을 지니고 지역의 문화와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전통예술의 창조적 계승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6일 오후 2시 정선아리랑연구소(소장:진용선) 주관으로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정선아리랑제와 지역 문화 관광 발전 방안' 주제의 정선아리랑 심포지엄에서 이원태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이같이 밝혔다.

 이위원은 이날 심포지엄에서 “정선아리랑제라는 소재의 독창성을 축제의 명성으로 고취시키기 위해서는 역발상이 필요하다”며 “아리랑이라는 민족적 소재를 염두에 두면 항상 예로부터 내려오는 `정형화된 민속축제'의 울타리에 가두어 버리려는 생각에서 탈피해 아리랑을 활용한 각종 미디어 소프트웨어와 TV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아리랑 콘텐츠를 활용해 문화산업화 전략, 관광산업화 전략을 짤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위원은 “이를 통해 지역개발 및 관광산업과 연계하는 문화 관광 산업화가 진행되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영주강원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정선아리랑제는 축제 자체의 상징성 부여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축제라는 시공간을 좀 더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의 무대로 삼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축제를 통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및 문화관광상품 제공과 읍내 공간의 축제 활용 모색, 축제의 진정한 세계화를 통한 국내외 문화관광객 인지도 향상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 했다.

 또 “정선아리랑이라는 무형적 자원이 좀 더 상징성과 부가가치를 가진 다양한 문화관광상품과 콘텐츠로 개발돼 관광객들에게 선 보이는 무대로서의 역할을 할 때 지역 주민에게 축제를 통한 이익이 돌아가고 더욱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광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