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있는 Tv 프로그램을 보았다.
세브란스 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 인요한의
세상사는 이야기. EBS 에서 중간 부터 보았는 데
남북 문제 통일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리얼 하였다.
이제 쇼는 그만하고, 일을 하자는 요지의 발언에는 전적으로 동감이다. 며칠전에 개성공단을 갔었는 데, 많이 변하였다. 1 년전보다 훨씬 북쪽 사람들이 유연하여 졌다. 봉동관에서 점심을 먹었는 데 놀란 것은 북측도 이제 돈 맛을 알구나 하는 점이다.
손님 접대가 예전 보다 못하였다. 돈만 벌려는 내숭이 가득 담기어서 조금은 기분이 나쁘고 조금은 이제 돈 물이 드는 구나 함을 느끼었다.
요즘 나는 이런 저런 생각이 많다. 예전 보다 더 그런것이
생각이 많아서 그런 가 본다.
내일도 통일 교육원에 가서 무엇을 생각할 것인가?
이제 남북이 하나가 되어 서로 윈윈하여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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