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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여수

타짜의 만화가 허영만

 

 

 

두산 ''처음처럼'' 광고 허영만씨 모델로 화제

 

 

 

 


두산 주류 BG의 ‘처음처럼’이 ‘타짜’, ‘식객’ 등으로 유명한 허영만 화백을 광고모델(사진)로 기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 최초 알칼리수 소주’인 ‘처음처럼’은 출시 9개월 만에 시장 점유율을 5.6%에서 11.4%로 끌어 올려 새로운 신화에 도전하고 있다.

두산측은 만화를 예술의 장르로 변화시킨 허 화백의 이미지가 ‘처음처럼’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는 점에서 모델로 선정했고, 앞으로 이러한 컨셉에 부합하는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멀티 모델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 화백은 자신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타짜’가 관객 700만을 넘어서고, 또 다른 작품 ‘식객’까지 영화화 되는 등 최근 섭외 1순위 명사로 꼽힌다. 또, 모델료 전액을 노숙자들에게 기부하기로 해 더욱 화제다.

허영만 만화가가 여수사람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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