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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역사 이야기

한국 음식이 세계 최고야.

 

 

  조선일보에 실린 이 기사를 보고 , 나는 약간 흥분을 느낍니다.

 

  한국 음식이 세계에서 제일 이라면 그중에서도 남도 음식은  가장 알아주는

 

  음식입니다.

 

  며칠전에  전라도 사람들은 음식을 가지고 치례를 하고,  충청도 사람들은 묘소를 가지고 치레를 하며

 

  경상도 사람들은 집을 가지고 치례를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제 전라도   음식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합시다. 우선에 물김치부터...

 

  미국에 근무하면서 보니  외국인도 물김치는  잘 먹더군요...

 

 

 

 

   [일사일언] 미국의사의 말 “한국 음식이 제일 좋습니다”


▲ 윤숙자·한국전통음식연구소 소장
오랜 세월 미국에서 살고 있는 친구가 몇 해 전 의사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들었다. ‘췌장암’ 선고를 받은 것이다. 다행히 상태가 호전되었을 무렵, 친구는 미국인 의사에게 “앞으로 음식은 어떤 것을 먹으며 병을 다스려야 할까요?”를 물었다. 의사는 이렇게 충고했단다. “한국 음식이 제일 좋습니다.”

이 의사의 말은 “당신의 고향 음식을 먹으라”는 차원의 이야기가 아니었다고 한다. 암 투병하는 사람에게 객관적으로 가장 좋은 음식으로 한식을 추천한 것이다.

그처럼 세계인은 지금 한식을 주목하고 있다. 처음엔 ‘맛’ 때문에 좋아하던 그들이 이제는 ‘건강식’이어서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지난 9월14일자 뉴욕 타임스는 뉴저지주 어느 마을에 사는 아시아 여성들 평균수명이 91.1세나 되어 미국 첫 번째의 장수촌으로 밝혀졌다는 하버드대 연구결과를 소개하면서 이곳의 한국 할머니 한 분을 인터뷰해 “채식 위주의 한국 음식이 장수 비결”이라고 전했다.

그것은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길러낸 먹거리들로 오랜 세월 다듬어져 탄생한 한식만의 힘이다. 복 받으라는 복(福)자, 오래 살라는 수(壽)자 같은 소망까지 밥그릇에 새겨 넣은 우리 아닌가. 요즘 ‘웰빙’을 넘어 환경과 건강을 해치지 않으며 미래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삶의 태도인 ‘로하스(LOHAS;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가 화두다. 나는 그 어느 음식보다도 한식이야말로 명품 로하스 식단이라고 생각한다.

윤숙자·한국전통음식연구소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