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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리 칼럼

청렴사회만들기 카페에 회원은 단 한 명

청렴사회만들기  카페를 만들었다. 언론에 기고한 글을 여러 편 올렸다. 그런데 카페 회원은 단 한 명. 카페지기  나 혼자이다.

 

 

두가지  생각을 한다.  하나는  카페지기가 변변치 못하여  회원이 없구나 하는 자성이다. 둘은  청렴에 대하여 사람들이 그리 관심이 없구나 하는 점이다.

 

 

요즘  청렴에 관한 글을 쓰고 있는데, 이것도  공념물인가  하는 회의가 온다.  그래도  단  한 사람이라도  다산 정약용과   성호 이익에 대하여, 조선 후기 관리들의 탐학에 대하여 안다면  그것이 바로 보람아닌가?

 

2015.6.23  아침 7시 15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