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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14일 Facebook 이야기

  • 한국 천주교회에 세번째 추기경이 나옴을 정말 축하드린다. 교황은 새로 임명된 추기경들에게 절제와 겸손을 감조하였단다. 절제와 겸손. 많이 들어 본 말이다. 60년말 고교 윤리시간에 들었던 기억이 난다. 공자님 노자님 말씀 같다. 논어, 노자 도덕경에 나오는...수기, 신독, 겸허, 청렴... 이런 단어들은 세계 공통의 덕목이다. 윤기강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