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통영을 가다. 이순신 장군의 흔적을 찾아서. 이뿐이 아니다, 통영은 문학과 미술과 연극 그리고 음악이 어울려 있는 곳이다. 시내 중앙우체국앞에 있는 유치환의 흔적. 그가 쓴 시 행복은 나의 애송시이었다. 시조시인 이영도와의 러브 스토리. 그리고 그의 편지 보내기는 이 통영 중앙우체국에 담겨있다. 주말이라 문이 닫혀 아쉽다.
통영. 동양의 나폴리 통영 . 언제 가 보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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