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단일 민족을 널리 자랑한다. 순수 혈통을 대단한 긍지로 여긴다.
그런데 이런 순혈 주의가 요즘 유엔으로 부터 인종 차별 관련한 내용으로 비추어질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제 외국인 10만명 시대를 맞았다. 북한에서 넘어온 탈북자도 1만명을 넘었다.
이들에게 우리는 어떠한 모습일까. 우월감, 차별적 요소를 가지지는 않는지.
이제 우리 사회가 21세기 세계 중심 국가가 되려면 열린 사회,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
모든 이들과 함께 하는 우의와 선린을 가져야 한다.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일하는 외국인 한사람 한사람에게 배려와 관심은 그들이 다시
본국에 돌아가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로 작용한다.
큰 나라가 되려면 마음도 더욱 크게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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