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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당의 근원은 노자에서 나왔다. 노자가 이르기를 ' 겨울에 시냇물을 건너는 것처럼 신중하게 하고 ( 與), 사방에서 나를 엿보는 것을 두려워하듯 경계하라 ( 猶) 한데서 따온 당호이다.
이처럼 세상살이를 조심조심하면서 살라는 뜻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산은 18년간 전라도 강진에서 유배살이를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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