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어보 영화를 보다.
감동인 진하다.
손암 정약전을 다시 볼 수 있었다.
1801-1816년 흑산도 유배 살이 ...
흠이라면 역사적 사실이 여러군데 안맞는다.
정약용이 해배된 후에도 계속 유배살이하는 정약전
목민심서에 대한 코멘트
에절양이 나주에서 1818년 이후에 일어나 창대가 분노한 점
애절양은 1803년에 정약용이 강진에서 들었던 이야기이다.
정약전은 1816년에 죽었고 목민심서는 1818년 봄에 완성되었다.
그럼에도 영화는 진하게 여운이 남는다.
다시 한번 보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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