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갈 수록, 직장이 더욱 더 더러워지고 있다.
선배 동료 직원이 후배 직원을 전 직원이 있는 사무실에서 공공연하게 무차별 폭언을 10분이상 하였다. 그런데 상사는 그것을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었다. 말리지도 않고.
너무 어이가 없다. 후배 사원은 어디에 하소연 하여야 하나?
그냥 참고 견디어야 하나. 취업하기도 힘든 세상이라서 그런 폭언을 견디어야 하는가. 이것이 요즘 직장의 풍경이다.
참, 더러운 현실이다.
전직 공무원인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어이가 없다.
20년 전에도 이러진 않았다. 요즘 어떤 세상인데 이런일이 일어나는 가?
'회고록준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내는 사람 주소. (0) | 2018.03.18 |
---|---|
인간의 두 가지 모습 - 악마성 (0) | 2018.03.06 |
정치의 계절, 김세곤 (0) | 2018.03.03 |
미투 운동, 이제 시작이다. (0) | 2018.03.02 |
사도 안드레아 - 예수의 제자 그리스 메테오라에서 구입 (0) | 2018.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