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김일손에 관한 책을 읽고 있다. 박홍갑이 지은 사관위에는 하늘이 있소이다.
그리고 이종범의 사림열전 2 , 이 책들을 보면서 아직 김일손에 대한 단행본 책이 없음을 아쉬어 한다.
내가 그 책을 한번 쓰고 싶은 생각을 하여 본다.
그의 자취를 찾아 기행을 하면서 그의 일생을 그 당시 사회와 함께 그의 지인들과 정치상황을
같이 하여...
우선에 청도의 자계서원 부터 먼저 가 보련다. 거기 부터 가보아야 감을 잡을 수 있으니까.
미루지 말고 한번 가련다.
광주 사직공원에 있는 백호 임제 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