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비가 오려나 보다.
오늘도 집에서 다시 책읽기를 준비한다.
오늘은 중국 고전을 읽으련다. 모리아 히로시의 책을 보면서, 신영복 선생의 강의 책을 다시 꺼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 생각이 새로워진다. 무엇인가 깨달음이 생긴다. 그러면서 문학과 역사와 철학 소위 문사철의 고전 독법을 알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시와 그림, 음악같은 뜨거운 감성과 주역 대학 중용 같은 냉철한 이성이 같이 어우러져 있다.
그리고 성철과 창신의 문명독법을 강조하는 신영복 교수의 강의는 여러번 읽으면 읽을수록 의미심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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