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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러시아 여행

괴테와 실러

 

괴테( 1749-1832), 실러 (1759-1805) .

 

이 두사람은 질풍노도의 문학(1770-85)을 이끈 독일의 대표적 문호이다.

 

이는 천재성 개성 감성등을 표어로 내걸고 기존 질서의 권위 ,인습등과 같은 모든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와 해방을 구가하겠다는 문학운동이다.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난 괴테는 바이마르공국에서 고위관리를  하였으며 이때 실러와 10여년간 친교하였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1774) 파우스트(1부 1808 2부 1832)는 너무나 유명하다. 프랑크푸르트에 가면 괴테의 집이 있다.

꼭 한 번 가 보아야 할 곳이다.  나는 10년전에 영국 유학시 갔는 데 , 다시 한번 기회가 되면 가련다.

 

 

 

실러는 독일 남서부 소도시  마르바흐에서  태어났으며 <군도> < 빌헬름텔> 등 대 서사시를 썼다.

배토벤의 제9번 교향곡 합창에 포함되어 있는 유명한 환희의 송가도 그의 시 작품이다.

 

  

 엘바강 하류

 실러 가든

 

 

 

 실러 가든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