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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러시아 여행

스메타나의 볼타바(몰다우)강 -나의 조국l

 

 체코 프라하의  볼타바강.  생각보다 작은 강이 프라하를 가로지르고  있다.

 

이 강은 체코 민족의 젖줄이다.  체코 음악의  아버지 스메타나 (1824-1884)의 <나의 조국>  음악은

총 6장으로 되어 있는 데 제2장이 볼타바 강이다.  체코는 오스트리아에게 주권을 빼앗긴 나라였다. 

 

프라하에는 매년 5월에 <프라하의 봄>  음악축제가 열린다. 스메타나가  죽은 날인 5월 12일에는 전야제가 열리며 이 날은 그의 음악 나의족국이 연주된다.

 

프라하는 음악의  천년 도시이다. 거리의 악사가 어느 곳에나  있고, 내가 머문 푸라하 호텔에는 하루종일 내내 음악이 흐록 있었다.

그래서 모짜르트가 프라하를 더 좋아하였고, 그의 오페라 돈죠바니는 연중 내내  공연중이다.

 

 

 

 

 

 

프라하의  볼타바강과 카렐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