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영 선생 문집(2012년 간행>의 탁영선생 연보를 다시 보고 있다.
탁영 김일손은 1498년 7월 5일 연산군의 명에 의해 함양에 온 금부도사에게 체포되었다.
김일손은 1496년 윤 3월 29일 모친상을 당하여 청도에서 시묘살이를 하였다. 그리고 1498년 6월 복을 벗었다.
1498년 6월에 김일손은 김해에 가서 선조의 묘소를 성묘하고, 함양에 가서 일두 정여창을 만났다. 그리고 풍질이 있어 청계정사에서 몸조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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