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바로알기 ‘호남역사교실’ 내달 개강 |
대동문화재단, 선착순 20명 수강생 모집
2018년은 ‘전라도’라는 명칭이 사용된지 천 년이 되는 뜻 깊은 해다. 대동문화재단에서는 예향·의향·미향 전라도를 알리고 새로운 호남천년의 미래를 알아보는 ‘호남역사교실’을 마련했다.
오는 12월 5일 오후 7시, 대동문화재단 세미나 실에서 개강식을 시작으로 공주대학교 사학과 이해준 교수의 ‘호남 역사문화의 지역성과 정체성’이라는 주체의 첫 강좌가 이루어진다.
이후 매주 월요일 밤 7~9시 같은 장소에서 강좌가 진행된다.
두번째 강의는 대동문화재단 대표이자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장 조상열 박사의 ‘한국 속의 전라도’가 소개된다. 세번째 강의는 김세곤 호남역사 연구원장의 ‘임진왜란과 호남사람들’, 네번째는 순천대 사학과 홍영기 교수의 ‘한말 호남의병사’, 다섯번째는 전남대 호남학 연구원 노기욱 원장의 ‘이순신과 전라도’다.
이어 전남대 국문과 김대현 교수의 ‘호남 사림과 사상’, 장보고 글로벌재단 황상석 사무총장의 ‘신라 호남의 영웅 장보고’, 노성태 시교육연수원 강사의 ‘시대정신의 실천지 광주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총 8강의 역사 강좌와 1회의 현장답사로 수강인원은 선착순 20명, 수강료는 5만원, 답사비용은 별도다.
문의 062-674-6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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