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義(의)’는 ‘羊’과 ‘我(아)’가 합쳐진 글자다. 고대의 글자 ‘我’는 무기였
다. 전쟁터의 기치(旗幟)이기도 했다.
‘羊’은 희생(犧牲)으로 바치는 동물 중 하나다.
‘기치와 무기를 들고 희생의 제단으로 양을 몰고 가는 형상’이 바로
‘義’다.
이 글자를 ‘옳음’ ‘공정’ ‘정의’ 등으로 확산시킨 사람이 바로 맹자(孟子)
였다. 맹자는 '수오지심은 義지단야' 라 하였다. 맹자의 "하필 왈리, 오직
인의"는 너무나 유명한 일화 (맹자 책 첫 머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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