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화시중의 미소. 이심전심.
말로 할 수 없을 때 꽃을 들어 보여라.
부처님께서 영축산에서 설법을 할 때 아무 말씀 없이 꽃 한송이를 들어 보였다.
그러자 아무도 그 의미를 모르고 있었는 데 가섭 존자 만이 미소를 지으며 있었다.
이심전심의 비법에 무슨 말이 필요 있으랴. 비언어적 표현이 보디 랭귀지가 더 의사소통에
유익하다 하지 않는 가.
이 책은 불교의 섭리중 핵심 부분을 많이 이야기 하고 있다. 하루에 한 부분씩 읽으면 살이 된다. 마음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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