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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할 일

김시은

김시은  金始垠

 

큰 아들 딸 (손녀) 이름을  제주의 작명가가 지었다. 

 

사주가 좋단다.

 

토가 들어가야 해서  가장자리 은자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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