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아파트로 온 택배.
택배를 찾는라고 한 바탕
비는 오는데...
힘 팔려서 오후에 잠을 자다.
재난 지원금 쓰기.
피자를 사다 먹다. 14900원
그리 맛이 없다.
여하튼 20만원을 8월8일까지
써야 하니...
그리 도움은 안 된다.
막걸리 콜라 사먹고...
아파트 앞 마트에서
4천원
살만 찌는 것 아닌가 걱정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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