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자 김세곤씨, 장성남문의병사 펴내
2014년 03월 05일(수)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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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향토사학자 김세곤 씨가 ‘임진왜란과 장성남문의병’을 펴냈다.
책은 임진왜란 당시 다른 의병과 차별되는 활동을 펼친 장성남문의병 활동에 대한 기록을 담고 있다. 장성군청 지원을 받아 2013년 7월부터 12월까지 장성군청 홈페이지에 연재한 글을 묶은 것이다.
저자는 장성남문의병에 대한 의미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고 있다. 장성을 중심으로 16개 지역 선비, 승려, 사노가 참여해 사민평등 정신을 구현했으며 백성이 없이는 나라도 없다는 애민정신을 기치로 내걸었다는 것이다.
여수 출신인 저자는 그동안 호남역사인물기행을 통해 호남의 역사와 문화, 인물 알리기에 주력해왔으며 ‘호남정신의 뿌리를 찾아서’ ‘청백리 박수량’ 등을 펴냈다. 현재는 호남역사연구원장, 장성군 청렴문화센터 연구교육위원을 맡고 있다.
책은 임진왜란 당시 다른 의병과 차별되는 활동을 펼친 장성남문의병 활동에 대한 기록을 담고 있다. 장성군청 지원을 받아 2013년 7월부터 12월까지 장성군청 홈페이지에 연재한 글을 묶은 것이다.
저자는 장성남문의병에 대한 의미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고 있다. 장성을 중심으로 16개 지역 선비, 승려, 사노가 참여해 사민평등 정신을 구현했으며 백성이 없이는 나라도 없다는 애민정신을 기치로 내걸었다는 것이다.
여수 출신인 저자는 그동안 호남역사인물기행을 통해 호남의 역사와 문화, 인물 알리기에 주력해왔으며 ‘호남정신의 뿌리를 찾아서’ ‘청백리 박수량’ 등을 펴냈다. 현재는 호남역사연구원장, 장성군 청렴문화센터 연구교육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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