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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28일 Facebook 이야기

  • 삼정이정청과 김영란법, 남도일보 기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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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아버지는 상복 벗은 지 오래고 갓난애 배냇물도 마르지 않았는데, 3대의 이름이 군적에 올랐네. 하소연 하러 가니 호랑이 같은 문지기 관청에 지켜 섰고, 이정(里正)은 호통치며 소마저 끌고 가네. 방에 드니 흘린 피 자리에 흥건하고 남편은 아이 낳은 죄를 한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