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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4일 Facebook 이야기

  • 두번의 각하. 한번은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근로자가 아니라고 하고 또 이제는 대전고등법원에서 근로계약기간이 지났으니 소송의 실익이 없다하니. 부당해고 구제 신청을 하는 의미가 아예 봉쇄당했다. 이것이 행정소송이다. 이러러면 처음부터 소송하지 말라고 고지해라... 시간과 비용의 낭비... 하두 억울하여 대법원에 상고하기로 했다. 오늘 세계일보 사설도 엿장수 판결이 판을 친다고 했다. 법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