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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14일 Facebook 이야기

  • 이순신 마케팅, 네가지를 잘 비벼라. 남도일보의 김세곤 칼럼입니다. 2014.9.15자 신문
    www.namdonews.com  
    영화 ‘명량’으로 이순신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해남, 진도 등 관련 지자체들도 이순신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매우 고무적인 일입니다. 그런데 이순신 마케팅이 성공하려면 네 가지가 잘 비벼져야 합니다. 차별화와 홍보, 고객 및 주민소득과 연계가 그것입니다. 첫째는 차별화입니다. 전라남도는 이순신 관광에 있어서 후발주자입니다. 통영 한산도나 아산 현충사에 비하여 인지도가 낮은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명량’ 영화 효과로 사람들은 명량해전이 일어난 역사현장을 보고 싶어서 울돌목을 많이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