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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16일 Facebook 이야기

  • 요즘 느끼는 것이 두 가지이다.

    하나는 자기 길을 간다는 것이고
    둘은 즐기고 산다는 것이다.
    자기 길을 간다는 것은 비교하지 않는 삶이다. 욕심내지 않는 생활이다.
    즐기고 산다는 것은 지금 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면서 정진하는 것이다.

    인간이니 왜 탐진치가 없으랴. 애욕이 없으리오. 부귀와 명예를 바라지 않으리오. ...
    그럼에도 절제하고 신독하여야 내가 보인다.
    한 눈 팔면 망한다. 귀가 얇으면 후회한다. 자신을 과대 평가하면 피곤해진다.

    독서와 글쓰기... 오늘도 집 근처 도서관 가는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