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3년 11월10일 Facebook 이야기 김세곤 2013. 11. 10. 23:59 김세곤 07:54|facebook 9일에 장성군 개천정사에서 장성의 하곡 정운룡(1542-1593)에 대한 재조명을 하였다. 임진왜란때 전라도 관찰사 이광의 잘못을 상소한 의로운 선비. 고창현감을 하다가 순직한 하곡 선생에 대한 흠모를 하면서 역사를 다시 새로운 눈으로 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사는 어느 한 두 영웅의 역사가 아니다. 여러 의기 있는 선비들과 민초들의 결집이다. 이런 점에서 70명이나 참여한 임진왜란시 장성 남문의병창의는 그 의의가 깊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국화처럼 향기롭게 : blog.naver.com/segon5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