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최인호 작가의 영결식이 열린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칼럼 잘 쓰는 이가 누구일까?
나는 김병종과 이주향의 글이 너무 좋다.
두 분의 글에는 향기가 난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읽기에도 편하다. 그리고 여운이 남는다.
약간 쌉싸름하면서도 달콤 새콤한 맛이 나는 두 분의 글.
너무 좋은 글이다.
'책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졸저의 탄생 21권 발간 많이 책 냈다. (0) | 2023.06.23 |
---|---|
대한제국 망국사 (0) | 2021.10.17 |
이중텐, 사람을 말하다. 김세곤 독서 (0) | 2013.02.13 |
책 구입 2권 (0) | 2013.02.08 |
간양록 , 강항... (0) | 2012.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