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 강릉, 청소년 직업체험캠프 호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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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이형섭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직업체험캠프가 청소년들의 직업관 형성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폴리텍Ⅲ대학 강릉캠퍼스는 23일 교육기부 일환으로 태백 철암 중·고등학교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직업체험캠프를 운영했다. 이날 직업체험캠프는 전기제어과 ‘태양광자동차 만들기’와 관광산업과의 커피바리스타체험, 자동차과 자동차정비체험, 전자통신과의 로봇제어과정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돼 청소년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직업체험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 캠프를 통해 텔레비젼에서만 보던 것들을 실제 접하면서 직업에 대한 이해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관계자는 “청소년 직업체험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은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닦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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