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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정신의 뿌리를 찾아서

호남정신의 뿌리를 찾아서 책 출간 ,김세곤 ,8월 중순

 

 

    호남 정신의 뿌리를 찾아서 -의의 길을 가다  책 출간 합니다. - 8월 10일경 출간

 

   그동안 무등일보에 연재한  글을 모아 책을 출간합니다.  칼러판 사진을  추가 하였습니다.

 

   김세곤 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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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하면서

 

 

“남도문화의 향기에 취하여-정과 한의 역사기행”(2006년)“송강 문학기행-전남담양”(2007년)“고봉, 퇴계를 그리워하다”(2009년) 책을 발간한 이후 다시“호남정신의 뿌리를 찾아서 -의義의 길을 가다”책을 출간합니다.
역사는 과거를 통하여 현재를 바라보고 미래를 모색하는 작업입니다. 호남의 역사인물을 통하여 오늘의 호남인들이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 할지를 생각하여 보고자 이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2009년 4월부터 2010년 1월까지 10개월 동안 무등일보에“호남정신의 뿌리를 찾아서”란 제목으로 26회 동안 연재를 하였습니다. 호남 인물들을 역사책에서 만나고, 전라도 곳곳의 역사현장에서 이들을 다시 만나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었습니다.
연재 제목을“호남 정신의 뿌리를 찾아서”라고 한 것은 1970년 대 후반에 본“뿌리Roots”라는 TV 드라마가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알렉스 헤일리의 원작 소설“뿌리”는 아프리카에서 미국에 노예로 끌려온 쿤타킨테라는 흑인의 흔적을 찾는 책입니다. 필자 또한 호남인으로서‘나는 누구인지’,‘나는 어떤 원형질 인지’,‘나의 정신세계에 어떤 기질이 자리 잡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습니다. 세상이란 하늘은 같아도 땅과 사람이 다르므로 문화와 정신은 지역적 특징을 갖기 때문입니다.
시작하면서
필자는 16세기 조선시대 호남 인물에서 호남정신의 뿌리를 찾고자 합니다. 먼저 시간은 16세기 조선 시대입니다. 이 시기는 연산군, 중종, 인종, 명종 시대를 거쳐 선조임금이 집권한 때입니다. 특히 16세기 전반부는 1498년 무오사화, 1504년 갑자사화, 1519년 기묘사화, 1545년 을사사화, 1547년 정미사화로 사림들이 수난을 당한 시기였습니다. 1567년에 선조가 집권하자 사림들은 정권을 잡았으나 1575년에 동서분당이 일어났고, 1589년에 전주의 정여립 사건, 1592년부터 1598년까지 7년간에 걸친 임진왜란으로 조선은 큰 격동을 겪게 됩니다.
다음으로 공간은 호남입니다. 호남은 옛날 호강湖江 지금의 금강아래이며 보통 전라도전주와 나주의 첫 글자를 딴 지역라고 부릅니다. 호남은 곡창지대로서 물산이 풍부하고 중앙정치의 영향이 덜 미친 곳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람은 호남 사림들입니다. 이들은 유학을 숭상한 사람들로서 호남 태생이거나, 호남에 유배 또는 관직 생활을 하였거나 그 역사 흔적이 있는 선비들입니다.
이렇게 만난 호남 역사 인물은 무려 30명이상 됩니다. 이들을 만나면 만날수록 이들의 정신세계에는 의義라는 큰 맥이 흐르고 있음을 느낍니다. 의리義理, 정의正義, 절의節義로 표현되는 의義는 사람이 올바르게 살고자 하는 도리입니다. 의義의 길은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살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義의 길이 호남 정신의 뿌리임을 알게 된 필자는 이 의義의 길에서 호남인의 정체성正體性과 자긍심을 찾습니다.
자, 이제‘호남정신의 뿌리를 찾아서- 의義의 길을 가다’역사 인물 기행을 시작합니다.

 

 <호남 역사 인물>  


o 박 상 (1474-1530)
o 조광조 (1482-1519)
o 양팽손 (1488-1545)
o 김종직 (1431-1492)
o 김일손 (1464-1498)
o 김굉필 (1454-1504)
o 정여창 (1450-1504)
o 조 위 (1454-1503)
o 최 부 (1454-1504)
o 송 흠 (1459-1547)
o 기 준 (1492-1521)
o 기 진 (1487-1555)
o 김 정 (1486-1521)
o 최산두 (1483-1536)
o 윤 구 (1495-1549)
o 신 잠 (1491-1554)
o 고 운 (1479-1530)
o 양산보 (1503-1557)
o 나세찬 (1498-1551)
o 송 순 (1493-1582)
o 김인후 (1510-1560)
o 임억령 (1496-1568)
o 유희춘 (1513-1577)
o 임형수 (1514-1547)
o 송인수 (1499-1547)
o 노수신 (1515-1590)
o 기대승 (1527-1572)
o 박 순 (1523-1589)
o 정 철 (1536-1593)
o 양응정 (1519-1581)
o 이 황 (1501-1570)
o 이언적 (1491-1553)
o 김성일 (1538-1593)
o 이 항 (1499-1576)
호남역사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