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 김일손
김일손과 무오사화 3회, 1498.7.12 김세곤
김세곤
2017. 1. 6. 03:48
김일손과 무오사화
제3회 1498.7.12.
연산군은 별감 세 사람을 세 곳으로 나누어 보내 김일손 등이 오면 차례로 보고하게 하다 (연산군일기 30권, 연산 4년 7월12일 병오 1번째기사)
연산군이 전교하기를, "별감(別監) 세 사람에게 상등의 말을 주어서 세 곳으로 나누어 보내어 기다리다가, 잡아오는 사람이 바라보이거든 차례차례로 달려와 아뢰도록 하라." 하였다.